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햄튼 FC (문단 편집) ==== 후반기 ==== 후반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첫 경기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에게 패배하더니 약팀인 [[노리치 시티]]한테까지 패배를 당했다. 연이어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FA컵 경기에서도 자하의 맹활약에 패배. 다행히 프론트에서 선수 영입의 필요성을 --이제야-- 깨달았는지 --인간극장--QPR에서 [[찰리 오스틴]]을 영입하였다. 1부 리그에서 득점왕 랭크에도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싸게 데려온 편. 중위권에 있는 왓포드와 WBA에 홈에서 2대0, 3대0 승리로 오랜만에 2달 만의 연승에 성공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양팀다 스리백에 뻥축구를 하면서 노잼 경기로 0대0으로 끝나는 듯 하였으나, 87분에 들어온 [[찰리 오스틴]]이 EPL 복귀 6분이 지난 추가시간 3분에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문 구석에 제대로 꽂아넣어 1 대 0으로 승리하였다. --대부분의 맨유팬이 이 경기의 결과로 판할 경질을 기다리며 웃음을 지었다 카더라[* 그리고 경기 뒤에 판할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다음 날 ESPN이 해당 기사가 개소리라는 것을 바로 증명해버렸다 ... ]--이날 경기의 승리로, 쿠만의 소튼은 작년에 이어 올드 트래포드에서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무실점 3연승은 덤. 다음 상대는 [[아스널 FC]]였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긴 분위기를 이어 0대0 무승부를 얻어내었다.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 복귀 이후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스완지 시티에 각각 1대 0으로 승리하며 26R 기준 승점 40점으로 어느새 6위로, 유로파 전출권까지 올라왔다. --4500억의 맨유와 1점 차이다-- 노리치 시티전 이후 5승 1무를 달리고 있는데, [[오리올 로메우]]와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의 기량이 올라오며 타디치와 함께 중원을 장악하니 슈네덜랭이 빠지고 밀리던 미드필더진 싸움이 수월해진 것도 있고, 오스틴의 가세로 공격진이 보강된 것도 있지만 역시 가장 큰 요인은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부상에서 복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포스터는 부상 복귀전인 WBA전 이후 '''6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특히 아스널전에선 미친 선방을 작렬해 팀의 승점을 보전하기도. 이러한 포스터의 맹활약과 기존의 안정적인 수비의 만남 덕에 경기당 1골정도에 그치고 있는 빈약한 공격력이 커버되고 있다. 그러나 이후 수비진의 페이스가 다소 하락하고 공격진이 발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 전반적인 페이스가 다소 하락했다. 그래도 36라운드까지 7위를 달리고 있는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랑 2점차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인 6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다만...웨스트햄은 35라운드를 치룬 상태라 사우스햄튼이 불리하다. 하지만 남은 경기 동안에 소튼은 전승을 하며 승점을 최대한으로 올렸고, 그 사이에 맨유와 웨스트햄은 주츰하였다. 그 결과, 3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고, 동시간대에 웨스트햄이 패하며 유로파 리그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다. 이후 맨유가 본머스와의 경기를 이겨서 5위를 빼앗겨 순위 상승을 이루지는 못하고, '''리그 6위'''로 시즌을 종료하게 되었다. 매 시즌 순위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또한 유로파 리그 진출도 이루어졌다. 리그 6위로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만 가지고 있었는데, 맨유가 FA컵 우승까지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없이 조별리그에 직행하게 되었다.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6052317540211§ion_code=20&cp=se&gomb=1|오심이 없었다면 3위를 차지했을 것]]이라는 기사도 있다. 레스터 시티가 기적의 한방으로 유명해졌다면, 사우스 햄튼은 점점 상위권이 당연해보이는 팀으로 변하고 있다라는 분위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